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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122

별의 창조자 : 아우렐리온 솔 아우렐리온 솔은 천상의 경이로운 별들을 손수 빚어 한때 텅 비어있던 광활한 우주를 수놓았다. 그러나 이제 그는 속임수로 자신을 복종시킨 우주 제국의 명령에 따라 자신의 막강한 힘을 발휘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별을 만들던 때로 돌아가려는 열망에 불타는 아우렐리온 솔은 자신의 자유를 되찾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창조물인 별들을 하늘에서 없앨 각오마저 되어 있다. 아우렐리온 솔은 다양한 방식으로 별가루를 수집해 스킬 능력을 강화하는 성장형 챔피언입니다. 이동할 수 없지만 피해 누적이 뛰어난 빛의 숨결(Q)은 별의 비행(W)으로 이동 중 사용할 수 있습니다. 끌어당기거나 기절, 공중에 띄움 등 강력한 CC를 보유한 것도 특징입니다. 챔피언 역사 아우렐리온 솔은 별들을 창조하는 우주의 창조자로, 자신의 자유를 되.. 2024. 4. 24.
슬픈 미라 : 아무무 뼛속까지 사무치는 외로움과 쓸쓸함 속에 살아가는 아무무. 평생을 오로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단 한 명의 친구를 찾아 헤매는, 고대 슈리마 제국의 가엾은 영혼이다. 끔찍한 저주를 받은 아무무는 영원히 혼자인 채로 남겨졌다. 그 저주란 지독하리만큼 잔인한 것이었다. 상대가 누구든 아무무와의 신체적 접촉은 죽음을 의미했고 정서적 교류는 파멸을 불러왔다. 그의 운명을 아는 한 누구도 그를 가까이하려 들지 않았다. 간혹 아무무를 봤다는 이들은 그를 두고 '살아있는 시체'라고 표현했다. 푸르스름한 붕대로 전신을 감고 있는 작은 체구의 그 존재는 마치 미라와 같다고도 했다. 아무무에 관한 이야기는 수 세대를 거쳐 전해 내려 오면서 갖가지 신화나 설화, 그리고 구전동화 등 여러 이야기의 바탕이 되었다. 그래서 어디까.. 2024. 4. 23.
미친 화학자 : 신지드 신지드가 자운에서 가장 머리 좋은 화학자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그는 지식의 한계를 돌파하는 데 자신의 삶을 몽땅 바쳤다.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았건만, 신지드에게 돌아온 대가는 너무 가혹했다. 바로 정신이 나가 버린 것이다. 광기를 얻는 방법이라도 알아낸 것일까? 신지드가 만들어내는 혼합물은 실패하는 법이 거의 없지만, 사람들의 눈에 신지드는 이미 인간성을 모두 잃고 고통과 공포로 얼룩진 독극물의 자취를 남기는 사악한 과학자일 뿐이다. 신지드는 마법형 탱커 챔피언으로 많은 체력과 독 공격, 순간적으로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방을 집어 뒤로 던지거나 이동을 방해하고 독 공격으로 지속적인 데미지를 누적시켜 아군을 이롭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챔피언 역사 신지드는 리그 오브 레전.. 2024. 4. 22.
어둠의 여제 : 신드라 아이오니아의 무시무시한 마법사 신드라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대한 힘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어렸을 때부터 엄청난 마법을 제멋대로 쓰고 다니는 바람에 마을 장로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신드라는 절제를 배우도록 외딴곳으로 보내졌지만, 결국 소위 스승이라는 자가 그동안 자신의 힘을 억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신드라는 배신감과 상처를 어둠의 구체로 만들어 자신을 통제하려는 자는 모조리 파멸시키겠다고 마음먹었다. 신드라는 강력한 누킹형 마법사로 어둠 구체 스킬의 숙련도가 중요한 챔피언입니다. 소환한 어둠 구체나 적 유닛을 집어서 던질수 있고 구체를 밀어서 스턴을 걸 수도 있습니다. 또한, 궁극기를 이용해 단일 대상에게 누킹 대미지를 줄수도 있습니다. 움직이면서 긴 사거리의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견제 .. 202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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