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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122

신념의 무기 : 아펠리오스 달그림자에서 나타나는 아펠리오스는 음울한 적막 속에서 적을 쓰러뜨린다. 정확한 조준과 총성만이 그의 목소리를 대신한다. 독에 중독되어 말을 할 수 없게 되었지만 머나먼 사원에 있는 쌍둥이 여동생 알룬이 그를 인도하며 월석의 힘을 그의 손에 쥐여 준다. 하늘에서 달이 빛나는 한 아펠리오스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아트록스는 돌격형 전사로 적 챔피언의 이동을 제약하는 다수의 CC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적진 한가운데에서 죽음을 맞이해도, 궁극기를 통해 부활하고 다시 전투에 돌입할 수 있는 끈질긴 유지력을 가지고 있는 챔피언입니다. 챔피언 역사아펠리오스는 태양과 달의 신을 숭배하는 타론 종교의 사제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신성한 의식에 참여하며 신의 뜻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그 .. 2024. 4. 29.
떠도는 감시자 : 아크샨 상반신을 드러낸 아크샨은 위험에 직면하면 눈썹을 치켜올리며 당당한 카리스마, 정의로운 복수심으로 악과 맞서 싸운다. 전투에서 뛰어난 은신술을 발휘하며 적의 눈을 피한 후 제일 예기치 못한 순간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불타는 정의감과 죽음을 되돌리는 전설적인 무기로 룬테라의 수많은 악한들이 저지른 잘못을 바로잡으며 '멍청이가 되지 말자'라는 자신만의 도덕적 기준에 따라 살아간다. 아크샨은 아군 부활과 은신, 갈고리 이동처럼 독특한 능력을 다수 보유한 챔피언입니다. 리턴 기대치가 높은 만큼, 스킬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활용 능력이 중요합니다. 패시브를 활용한 추가 대미지나 이동 속도 확보 선택은 물론, '악당'으로 지정된 상대를 처치하는 것도 아크샨 플레이에 핵심입니다. 챔피언 역사아크샨은 리그 오브 레전드.. 2024. 4. 27.
사막의 황제 : 아지르 불멸을 꿈꾸던 고대 슈리마의 거만한 황제, 아지르. 그의 오만은 생애 최전성기에 그를 배반과 죽음으로 몰아 넣었다. 그 후 수천 년이 흘렀고, 아지르는 가공할 힘을 지닌 초월체로 다시 태어났다. 사막 아래 묻혀 있던 그의 도시가 지표면 위로 솟아 오르는 장관을 목도하며 아지르는 슈리마 제국의 옛 영광을 되살리겠다고 다짐한다. 아지르는 전장에 소환된 슈리마 모래 병사를 지휘하여 적을 상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전 소환수들과 달리 슈리마 모래 병사는 아지르의 스킬을 통해 제어할 수 있으며, 이들을 이용하여 공격이나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지르는 소환수 의존도가 상당하므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한 챔피언입니다. 챔피언 역사아지르는 샤루마의 마지막 황제로, 그의 죽음과 함께 샤루마 제국은 사.. 2024. 4. 26.
자연의 아버지 : 아이번 자연의 아버지로 잘 알려진 아이번 브램블풋은 룬테라 전역의 숲을 돌아다니며 생명을 가꾼다. 반은 인간, 반은 나무의 형상을 한 그는 자연의 비밀을 속속들이 알고 있을 뿐 아니라 땅에서 자라고, 하늘을 날고, 초원을 달리는 모든 것과 깊은 친분을 맺고 있다. 아이번은 자연 속에서 만나는 모든 이에게 자신만의 지혜를 나누어 주고, 숲을 풍성하게 가꾸며, 때로는 입이 가벼운 나비들에게 비밀을 맡기기도 한다. 아이번은 패시브를 이용해 독특한 정글 전략 활용이 가능한 챔피언입니다. 덩굴뿌리와 보호의 씨앗을 활용한 군중제어기에 궁극기 데이지!의 활용과 띄우기까지 전체적으로 정글러로서 강력한 면모를 보일 수 있습니다. 챔피언 역사아이번, 브램블풋이라고도 알려진 이 챔피언은 반은 인간, 반은 나무의 형상을 한 자연의 .. 202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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