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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70

깨우친 자 : 카르마 아이오니아의 영적인 전통을 카르마보다 잘 나타내는 필멸자가 있을까. 카르마는 지난 시간 동안 축적된 기억을 새로운 생명으로 온존하며 수없이 부활한 고대 영혼의 살아있는 현신으로, 극소수만이 깨우칠 수 있는 힘을 손에 넣었다. 최근 위기가 닥쳤을 때 최선을 다해 자신을 따르는 이들을 이끈 카르마는 자신과 자신이 그토록 아끼는 조국 모두가 상당한 대가를 치러야만 평화와 조화가 찾아오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카르마는 만트라 스킬을 활용하여 기존 스킬들을 보다 강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르마는 내면의 열정 스킬을 이용해 라인에서 적을 견제할 수 있고 굳은 결의 스킬을 통해 적절히 적에게 CC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무 스킬로 아군에게 방어막을 동반한 버프를 걸 수 있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2024. 2. 14.
강철의 그림자 : 카밀 카밀은 법이라는 테두리 밖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아예 자신의 몸을 무기화해 버렸다. 우아한 엘리트 첩보원이자 페로스 가문이 배출한 최고 정보 요원인 그녀의 임무는 고도화된 필트오버와 그 하층부의 자운이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기여하는 것이다. 적응력이 뛰어나고, 정확성을 중시하므로 엉성한 기술은 반드시 정리해 버려야 할 수치로 여긴다. 마법공학 증강을 통해 최고가 되려는 노력, 그리고 자신이 품고 있는 칼만큼이나 예리한 지성을 지닌 카밀의 모습을 보면, 그녀가 이제는 인간 여자보다는 기계에 가까운 존재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 마저 든다. 카밀은 강력한 대미지와 뛰어난 기동력을 통해 스타일리쉬한 전투가 가능한 챔피언입니다. 갈고리 발사와 돌진을 이용해 적에게 순식간에 접근하여 CC기를 넣으며 적을 제압할 수 있.. 2024. 2. 14.
지옥의 간수 : 쓰레쉬 가학적이고 교활한 그림자 군도의 악령인 쓰레쉬는 이 세계에 고통을 전파하겠다는 야심을 품고 잠시도 쉬지 않는다. 원래는 신비로운 비밀이 가득한 지하 창고의 관리인이었으나, 삶이나 죽음보다 더 거대한 힘에 의해 타락했고 이제는 기발한 고문 방법을 생각해 내어 사람들을 괴롭히며, 오랫동안 견디기 힘든 고통을 가하여 서서히 망가뜨리는 일에 심취하고 있다. 쓰레쉬의 마수에 붙잡힌 자는 죽음으로도 그 손아귀를 벗어날 수 없다. 쓰레쉬가 랜턴에 영혼을 가두고는 영원히 끝나지 않는 고통을 가하기 때문이다. 쓰레쉬는 다양한 CC기를 보유한 서포터입니다. 적군을 당겨오는 스킬과 근접한 적군을 띄우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라인전에서 킬 찬스를 만들어내는데 능하며 랜턴 스킬을 활용할 경우 위험에 빠진 아군을 구출할 수 있습.. 2024. 2. 13.
잔혹극의 거장 : 진 진은 살인이 예술이라고 믿는 주도면밀한 사이코패스 살인범이다. 원래는 아이오니아의 감옥에 수감되어 있었는데, 아이오니아 평의회 내에서 암약하는 어두운 세력의 힘으로 풀려난 이후 그 파벌의 자객으로 일하고 있다. 진은 총을 붓 삼아 잔혹한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자, 소름끼치는 작품을 무대에 올리며 쾌락을 느끼는 극작가다. 그 솜씨를 접하는 피해자와 목격자들은 모두 얼어붙을 수밖에 없다. 누군가에게 '공포'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면, 진이야말로 그 일을 맡길 최고의 적임자일 것이다. 진은 조금은 특이한 스킬 구성을 갖춘 챔피언입니다. 진은 공격 속도 증가 아이템을 갖춰도 공격 속도가 늘어나지 않으며, 총을 네 번 쏘면 장전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추가 공격 속도를 모두 공격력 증가로 치환하여,.. 202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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